1박2일간의 한국어 캠프를 마친 후에는 학원 스텝들과 함께 호이안으로 이동해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호이안은 우리나라로 치면 경주쯤 되는 오래된 도시로 유명한 관광지) 이동하는 중간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뷔페 식당에 들러 식사했다. 한국인 단체 관광객 받을 목적으로 오픈한 식당인데 베트남 분들이 너무 좋아해서 현지인 대상 장사가 된 가게란다. 멤버들 오랫만에 한식 충전했다.






이곳에서의 일정은 학원 스텝들이 프로그램을 짜고 진행했다. 우리팀 멤버들과 학원 스텝들을 섞어서 4개조로 나눠서 호이안을 누비며 미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호이안도 둘러보고 스텝들과도 더 친해졌다. 2,3,4등은 벌칙도 있다고 해서 더 열심히 미션 수행.


서로 아직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사이도 있어서 조별로 이름 맞추기 게임도 했다. 우리조는 꼴찌 ㅠㅠ











각 조마다 호이안의 랜드마크인 장소에 가서 미션 사진을 찍고, 팀원들끼리 기념품 하나씩 사서 인증샷도 찍고, 야시장을 돌며 음료도 마시고 밥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든 미션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조별 점수 발표하고 벌칙 수행까지. 다행히 우리 조는 꼴찌는 면함. 꼴찌팀은 얼굴에 분장 벌칙 당했다.


둘째날은 자유롭게 아침 조식 먹고 호이안 자유 관광. 나는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숙소에서 쉬었고, 팀원들은 호이안 돌아다니다 들어왔다.



오후에는 다시 다낭에 돌아와 새로운 호텔에 체크인. 남은 이틀은 이 호텔에서 지낸다. 조식도 있고 호텔 퀄리티도 지난 번보다 좋은 숙소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미리 사온 반미 샌드위치로 점심 해결.


각자 방에서 짐 풀고 좀 쉬었다가 학원으로 이동했다. 학원 대표인 최 선생님의 열정적인 특강!
특강이 너무 진지해서 시간을 넘겨버려 저녁 먹을 시간을 놓쳤다. 일단 수업부터 들어갔다. 예정표는 두 반이었는데 한 반으로 통합되어 또 급하게 조별 진행자 재배정하고 무사히 진행. 이제 막 가나다라를 뗀 학생들 클래스여서 아주 간단하게 숫자만 말하는 우노게임을 진행했다.

수업 마치고 미처 먹지 못한 저녁 식사. 오늘은 분짜 도시락! 정말 맛있음.

두 번째 수업도 무사히 클리어! 오기 전엔 말하기 수업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사전에 선생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이제는 팀원들이 말하기 수업을 척척 잘 진행한다.

모든 일정 마치기 9시가 좀 넘었다. 마무리 하고 학원으로 이동. 엊그제까지는 호텔이 학원 바로 옆이어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됐는데 새로 옮긴 숙소는 걸어갈 거리가 아니어서 그랩으로 이동. 다 씻고 다시 모여 마무리 모임. 이제 실제적인 활동은 내일 하루 남았다. 다들 과일을 잘 먹어서 처음으로 그랩으로 과일 배달을 도전해 봤다. 9명이서 배불리 먹을 정도의 양인데 23,000원 정도 나왔다. 동남아는 정말 과일 천국!


내일이 실질적인 활동 마지막 날이지만 내일 처음으로 하게 되는 활동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학원생들 중에 신청을 받아 <한국 드라마 체험>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 특별 활동을 할 예정이어서 마무리 모임 후에도 각 팀 별로 준비모임을 했다. 과일 다 먹고 나서는 한국어 캠프하고 남은 컵라면 5개를 나눠 먹고, 15분 걸어 마트까지 가서 아이스크림 사와서 그것도 다 먹는 대단한 멤버들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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