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을 먹어야 하는데 시간 여유까지 있는 날이면 그 시간대에 근처에 있는 초밥집을 찾곤 한다. 오늘 저녁도 그런 케이스인데 이렇게 매번 먹기만 할게 아니라 기록을 좀 남겨보자 싶어 블로그에 카테고리 하나 더 추가해서 끄적여 본다.
오늘 저녁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코딩 강의 듣는 아들래미 데려다 주고 기다리면서 저녁 먹어야 해서 찾다가 유성구청 옆에 있는 <아소부>란 곳에서 먹었다. 일단 사진 부터....방출








내가 선택한 메뉴는 <모듬초밥B>, 18,000원이다.
12피스 초밥이 한 접시에 담겨나오고 장국이 딸려나오는 단촐한 구성.
초밥 종류는 광어 3개, 연어 2개, 생새우 1개, 오징어 1개, 한치 1개, 새우 1개, 참치 1개, 계란 1개, 장어 1개 구성.
2만원 밑으로 12피스짜리 구성에서 제일 일반적인 구성인듯 싶다. 맛도 무난.
먹고 나서 드는 생각 몇 가지.
- 광어는 두껍게 썰어서 식감이 좋았다. 나중에 광어초밥세트만 한 번 먹어보면 어떨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 가게가 초밥 전문점이라기 보다 여러 일식 음식을 파는 곳이다 보니 각 초밥재료의 신선도가 어떨지 살짝 의문
- 밥량이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초밥집들보다 조금 작게 느껴졌다. 나한테는 그게 더 좋았음.
- 략교가 4개 정도 접시에 담겨 나왔는데 테이블에 세팅해 두질 않아서 더 달라고 하기 좀 번거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