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1년 독서기

윌라 오디오북 1년 사용권이 끝났다.

지난 1년간 들은 책은...

그냥 하지 말라(송길영)

눈보라 체이스(히가시노 게이고)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아픔이 길이 되려면(깅승섭)

트렌드 코리아 2024(김난도)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엘 코시마노)

백은의 잭(히가시노 게이고)

유괴의 날(정해연)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마션(앤디 워어)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깅승섭)

블랙 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히가시노 게이고)

썬킴의 거침없는 중국사(썬킴)

편집자의 사생활(고우리)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황효진)

삼체1,2,3(류치신)

어떻게 살 것인가(이광수)

적어 놓고 보니 많다. 

 

시작할데는 과연 이게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싶은 마음이었는데 1년간 사용해 본 결론은 "매우 쓸만하다"이다.

오디오북을 접하면서 그동안 잘 읽지 않던 영역의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됐다. 그리고 1년간의 독서량을 모아보니 생각보다 꽤 많다. 이 두 가지로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느낌!